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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과 무술, 서화의 고장 허저시

 

 
 
차오저우 서화원에서 강사가 모란꽃의 그림기법을 가르치고 있다.

 
 
수호지 문화관광거리

 
 
허저시의 순빈(孫臏)관광지

차오저우 모란원과 백화원

 

차오저우 모란원은 명나라 때 시작됐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화공원이며 중국 최대 모란과학연구센터가 있다. 1200묘의 부지에 붉은색, 노란색, 남색, 흰색, 검은색, 녹색, 자색, 분홍색, 혼합색 등 9가지 색깔의 꽃이 있고 10종의 서로 다른 꽃모양 등 총 1165종의 꽃이 있다. 1백 년 이상의 모란도 100여 그루가 있다. 전체 화원은 국화관, 문화중심구 등5개 경치구로 나뉘어 있다. 국화관은 현존하는 중국 유일의 모란 박물관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란 박물관이다.

차오저우 백화원 역시 명나라 때부터 있었고 원내 면적은 100여 묘나 된다. 품종이 다양하고 자체 배양으로 키운 신품종 ‘경옥’, ‘춘홍교염 등 국가과학기술성과 상을 받은 품종도 27개나 된다. 그래서 허저 모란명품원이라고 불린다. 원내에는 명나라 시절에 심은 모란 한 그루가 있는데, 그 길이가 5m나 되고 줄기와 잎이 무성하며 매년 400여 송이의 꽃을 피운다. 이것은 세계적인 희귀목이며 모란 중 가장 커서 ‘모란왕이라 불린다.

순빈 관광지

 

순빈, 전국시대 유명한 군사전략가다. <손빈병법>은 아주 유명한 군법서다. 순빈이 지휘했던 지웨이구이링 전쟁이나 마링 전쟁은 중국 고대 군사역사상 전설적인 전투였다.‘순빈과 팡쥐안 ’(庞涓)의 이야기는 민간에 전설이 됐다. 순빈기념관 밖에는 꽃과 나무들이 가득하다.

수호문화 여행성

 

송강무술학교, 거우와 예술단의 공연, 그리고 수호문화거리의 풍경이 조화를 이룬다. 수호문화길은 산동성 유일의 명나라 때 민족군락을 이루었던 곳이며 전통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수호문화박물관, 송강무술관, 주귀호텔, 냐오롱원, 희극건물 등 20여 곳의 볼거리가 모여있어‘큰 고기를 뜯어먹고, 큰 그릇에 술을 마신 수호영웅’의 숨결이 느껴지는 것 같다.

차오저우 서화원

 

1985년에 지어진 서화원은 전국 지방급 최대 규모다. 전시실, 작업실, 차오주 서화 작품진열관 및 전국 최장 차오저우 화랑이 있다. 동서 양 대 전시실 면적은 900쯓이고 400여 차례 전시회가 열린 곳이다. 원내에는 등나무가 얽혀진 복도, 정자, 인공산, 분수, 천자문 돌비석 등이 있고, 송죽도기, 백화정염의 우아한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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